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크 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광산도시 나르셰를 침공했다가 [[환수]]와의 공명 때문에 의식불명이 된 티나를 보호하고 있던 리터너 조직원의 연락으로 그녀와 만나게 된다. 침공 탓에 나르셰 가드들이 그녀를 체포하려고 하자 "내가 지켜줄게!"라고 하면서 그녀를 호위해서 피가로 성으로 데려가고, 잠시 티나, 에드거와 떨어져서 제국의 사우스 피가로 침공과 관련하여 정찰을 왔다가 또 "내가 지켜줄게!"하면서 제국의 장군 [[셀리스 셰르|셀리스]]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케프카 팔라초]]를 나르셰 탄광에서 격파한 후, 티나가 환수와 공명해 날아가자 티나를 찾으러 조조 마을로 가다가 코링겐 마을에서 셀리스는 로크의 과거를 알게 된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주력으로 활약하게 되는데, [[오페라 이벤트|오페라 극장]]에서 셀리스가 공연하는동안 [[올트로스]]와 치고박다가 [[개드립]]을 하기도 하고, 제국수도 벡터에 와서는 리터너의 첩자 할아범의 도움으로 마도연구소에 잠입한다. 그러나 거기서 셀리스가 스파이였다는 케프카의 이간질에 충격을 먹는다. 셀리스는 위험을 무릅쓰고 케프카와 함께 텔레포로 날아가버리고 충격을 먹은 로크는 어쩔 수 없이 연구소를 탈출한다. 이후 마봉벽이 열리면서 제국이 박살나고 제국과 화평을 맺으면서 셀리스와 다시 재회한다. 처음에는 매우 어색한 두 사람이었으나 같이 환수를 찾아 떠나는 여정끝에 사마사의 마을에서 화해...는 전부 훼이크였고 [[가스트라 황제]]와 케프카가 통수를 쳐버린다. 이후 파티원들이 마대륙으로 쳐들어가게 되지만 케프카의 심판의 빛으로 인해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 행방불명된다. 셀리스는 로크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가던 새가 로크의 머리띠를 묶고 있는 것을 보고는 로크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가 마석 피닉스가 있는 산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가 필사적으로 보물을 찾아 헤매게 된 계기는 과거 연인이었던 레이첼의 죽음이었다. 보물을 찾던 로크를 따라가다가 추락 사고를 당한 레이첼이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로크를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 로크는 레이첼의 부모와 가족이 분노하는 걸 보기 힘들었던 레이첼의 의사에 의해 레이첼과 헤어지게 되었는데, 얼마 후 레이첼은 제국 마도아머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게 된다. 비극적이게도 레이첼은 죽기 직전에 기억이 돌아왔고, 로크라는 사람이 돌아오면 사랑한다고 전해달란 말을 남기며 죽게 된다. 이후로 로크는 그녀의 시체를 온전히 보존한 채로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뭐든지 부활시킬 수 있다는 전설의 환수 [[피닉스]]를 찾아 세계를 헤매게 된 것이다.[* 내가 지켜줄게! 하면서 티나와 셀리스를 지키려고 하는 것도 예전에 레이첼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결국은 [[가스트라 황제]]가 숨겨둔 편지를 바탕으로 마석 피닉스를 찾게 되어 그녀를 부활시키지만, 마석에 금이 가 피닉스의 힘이 약했던지라 부활시킬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았고,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며 마석의 힘을 로크의 도움이 되도록 살려 주고, 동시에 [[셀리스 셰르|당신 마음 속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 주라고 당부한다. 레이첼과 영원히 이별한 이후에는 계속 마음이 끌리던 [[셀리스 셰르|셀리스]]와 사귀게 되는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